신영주 한라공조 사장, 회장 승진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한라공조가 21일 회장직을 신설, 신영주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만도기계 출신인 신 신임 회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84년 만도기계 평택 공장장을 거쳐 1987년 한라공조에서 임원직을 수행했다. 

1992년 동사 부사장에 선임된지 2년만인 1994년부터 대표이사로 한라공조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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