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본점 로비에 화분을 전시한 뒤 영업종료 후 공매를 실시하자 많은 직원들이 찾아 공매에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임원 취임 축하화분 공매를 통한 수익금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은행의 작은 정상이 전해져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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