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연말을 맞아 22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서민금융 자활 추진과 장학재단 후원 등의 사회공헌사업에 총 320억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6일에는 연평도 지역의 구호사업을 돕기 위해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