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스파캐슬 '2010 시크릿 윈터 페스티발' 열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리솜스파캐슬이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내년 2월28일까지 ‘2010 시크릿 윈터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겨울은 고객들의 건강과 면역력을 위해 유황탕과 고추탕을 새로 오픈했다.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체험과 공연도 마련했다.

 매년 색다른 퍼포먼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보이 공연을 비롯해 힙합댄스, 전자현악, 퓨전국악도 펼쳐진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상적인 X-mas 공연 이벤트와 럭셔리한 뷔페를 즐기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연말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에는 신년운세 풀이와 타로카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 문화 체험 이벤트로는 사과잼‧사과 파이 만들기, 약초캐릭터 도시락‧빈대떡 만들기, 꽃 주먹밥‧카나페 만들기 등이 있다. 또 자녀의 겨울방학에 맞춰 눈썰매도 탈 수 있다.

 겨울 성수기 요금은 성인 5만2000원, 소인 3만6000원이다. 다양한 제휴카드로 20~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이트 스파는 정상가보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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