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205회 정례회 폐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2 1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부산시의회 제205회 정례회 폐회

부산시의회 제205회 정례회가 3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 폐회했다.

지난달 16일 개회한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부산시와 부산교육청, 산하 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 데 이어 예산안 심사 등 예산관련 5건의 안건과 조례안 25건, 의견청취안 2건, 동의안 2건, 건의안 2건을 처리했다.

또 지난달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북한의 서해 연평도 무력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으며 이달 15일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옛 캠프 하야리아에 들어서는 시민공원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밖에 4차 본회의에서는 북항 재개발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재정투자 확대 및 자성대부두를 재개발에 포함할 것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시개발해양위원회의 제안으로 채택된 이 건의안에서 시의회는 국내 항만 간 과당경쟁을 유발하는 다항만(멀티포트) 개발 정책의 철회를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