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히트상품> CJ오쇼핑 '로우알파인'

  • 합리적 가격과 프리미엄급 기능으로 소비자에게 어필..CF 모델로 존박 기용해 화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CJ오쇼핑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로우알파인(Lowe Alpine)'은 '슈퍼스타K2'의 스타 존박을 모델로 영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1월 13일 첫 런칭 방송에서는 한 시간 만에 1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967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설립된 로우알파인은 고기능성 소재와 세련된 다지인으로 전문 등산가뿐 아니라 일반 애호가들에까지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에베레스트 원정대용 배낭을 최초로 제작하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쳤다.

온라인 독점 판매를 시작한 CJ오쇼핑은 5종 세트 구성에 29만 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웃도어 룩 수요에 대응하고 나섰다.

가격 거품 최소화로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을 확보하는 한편 소재와 기능성 부분에도 프리미엄급 제품과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5종 세트의 하드쉘 재킷은 고가의 멤브레인 원단을 사용해 한국 지형에 맞는 방수/발수/투습/방풍 기능을 완벽히 갖추었다.
 
또한 슬림한 패턴과 세련된 컬러감을 바탕으로 기존 등산복과는 달리 젊은 층에도 어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CJ오쇼핑은 2011년에도 로우알파인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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