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식매매나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뿐 아니라 어음관리계좌인 '더 CMA(종합자산관리계좌) 플러스'를 이용한 모바일 계좌이체 서비스도 가능하다.
CMA 플러스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앞서 9월에는 모든 금융투자회사 분석 리포트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과 테마과련 서비스도 추가됐다.
보안과 속도 개선으로 고객 편의성도 높아졌다.
트위터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이 회사 종목분석 정보를 조회할 수가 있다.
MTS 사용자도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를 똑같이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연말까지 스마트폰 고객에게 모바일 계좌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
신규고객은 스마트폰 거래도 무료로 할 수 있다. 갤럭시S를 신청하면 가입비는 물론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도 지원된다.
연말까지 스마트폰으로 월약정 기준 5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아이폰4 또는 갤럭시S 같은 최신 스마트폰 할부금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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