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0년 기준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시지역에서 고용률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도농통합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66.8%), 충남 서산시(64.2%), 경북 상주시(63.8%)였다.
고용률이 낮게 나타난 지역은 강원도 춘천시(49.1%), 태백시(49.9%), 동해시(50.1%)였다.
군지역의 고용률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농림어업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경북 군위군(77.6%), 전남 신안군(75.1%), 전남 해남군(74.9%)이었다.
고용률이 낮게 나타난 지역은 도시적 특성을 갖는 충북 증평군(56.4%), 충남 연기군(57.5%), 전남 화순군(58.1%)이었다.
근무지기준 고용률을 살펴보면 전남 영암군은 거주지기준 고용률이 65.0%이나, 근무지기준으로 보면 105.7%에 달했다.
이는 15세 이상 인구보다 일자리수가 더 많음을 의미한다.
시지역의 고용률은 56.0%로 군지역의 고용률(64.6%)에 비해 8.6%포인트 낮게 나타났고 실업률은 시지역이 2.9%로, 군지역의 1.8%보다 1.1%포인트 높았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leekhy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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