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도티기념병원에 2억 기부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한국증권금융은 임직원 급여반납분과 회사와 직원의 동반기부제(매칭그란트)로 모금한 2억5000여만원 중 2억원을 노사공동으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자선의료기관인 도티기념병원에 22일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도티기념병원의 노후된 엑스레이 의료장비를 교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도티기념병원은 사회소외계층과 외국인 노동자 등 빈민층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곳으로 한국증권금융과 지난 10월 사회공헌후원협약을 맺은바 있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지난 9월 초 사회공헌팀을 신설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