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INI 대구 라운지 문 열어

  • 내년 4월 공식 전시장 개장 전 한시 운영

지난 21일 오픈한 대구 미니(MINI) 라운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대구 라운지가 문 열었다. 이 곳은 내년 4월 공식 전시장 개장에 앞서 3개월 여 동안 한시 운영된다.
 
연면적 496㎡에 총 5대의 모델을 전시할 수 있으며, 내년 출시 예정인 신차 전용 특별 전시공간도 마련돼 있다. 그 밖에 미니 바 등 고객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은 기존 BMW 딜러사 중 하나인 코오롱모터스가 맡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 곳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소는 동구 신천 3동 110-1번지. 문의는 053-745-7900(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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