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프라이드 후속 국내 스파이샷 공개

  • 날렵해진 디자인…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의 소형차 프라이드 후속 모델의 국내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 프라이드 후속 모델(UB)이 정차해 있는 장면이 올라왔다.
 
앞뒤를 가림막으로 가려 라디에이터 그릴 모습 등은 확인할 수 없으나 기존 프라이드 모델에 비해 눈에 띄게 날렵해진 디자인이 확연히 드러났다.
 
이 모델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1400㏄ MPI, 1600㏄ GDI(직분사) 엔진 두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쟁 모델은 지난 10월 출시한 현대차 엑센트와 역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GM대우 시보레 아베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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