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어린이 승강기 안전교육 40만명 달성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의 어린이 승강기 안전교육을 받은 어린이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승관원은 지난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2010 녹색어머니 승강기안전교사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1,200개 학교 약 40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 녹색어머니 소속 안전교사에 대한 공로자포상이 있었다.

또 사업성과 분석, 설문조사 결과 발표, 우수교육사례 발표,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 등더 발표했다.

승관원은 지난 2월에 녹색어머니중앙회 소속 회원 약 1500명을 ’녹색어머니 승강기안전 교사‘로 양성해 전국단위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김남덕 승관원 원장은 “아이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어머니들이 직접 현장교육을 실시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머니 승강기 안전교사 양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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