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거래소는 23일 필리핀 증권 시장에 감시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자로 선정돼 필리핀증권거래소와 사업 추진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시스템에는 최근 거래소가 개발한 '통합비주얼분석시스템'이 장착된다. 이는 시장감시에 필요한 정보를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장치로 지난 6월 특허협력조약 국제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