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의 이번 조약비준은 핵비확산조약(NPT)상의 핵군축 의무의 이행조치이자 궁극적으로‘핵무기 없는 세상’을 향한 매우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이어“이번 조약이 러시아 의회의 비준을 거쳐 조속히 발효됨으로써 향후 국제 군축.비확산 체제 강화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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