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22.68포인트(0.79%) 내린 2855.22로 마감했다.
중국은 정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를 강력히 억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긴축정책 가속화에 대한 우려가 더욱 고조됐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주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방침에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최대 부동산업체 차이나반케가 1.78%, 중국 4위 부동산업체 0.16% 각각 하락했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38.38포인트(0.43%) 오른 8898.87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재 105.28포인트(0.46%) 내린 2만2939.91, 싱가포르 ST지수는 7.22포인트(0.23%) 오른 3151.5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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