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SK그룹이 24일 오전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23일 SK그룹 안팎에 따르면 이번 임원인사에서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를 대폭 교체할 계획이다. 경영 실적이 기준이 됐다. 재계 한 관계자는 “이번 SK의 임원인사는 예년에 비해 빨리 하려고 했지만, 외풍 때문에 조금 늦어진 것으로 안다”며 “2주 전부터 흘러나왔던, 경영진의 대폭 교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