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작가 박화영이 성곡미술관에서 전시되는 자신의 복합 미디어아트 개인전 ‘ C.U.B.A’에 맞춰 발간했다. 아티스트 북으로 이미지 작업과 시로 구성됐다.
박화영 작가는 한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프로젝트에 따라 다양한 미디어를 섭렵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다. 직접 책을 제작하는 일 외에도 국내외에서 전시회· 상영회 등에서 작품을 발표해왔다.
쿠바는 현실의 우울하고 비통한 정서와 내재적 혁명을 상징한다.
작가는 ‘쿠바, 울트라소닉 블라인드 안테나’ 라는 전시회와 같은 제목의 아티스트북도 동시에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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