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2010 병원 자선 콘서트 개최

  • 전국 14개 병원 순회… 티켓 판매수익금 기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10 도요타 병원 자선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 콘서트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 14개 병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콘서트는 매년 연말 병원을 순회하는 자선 공연으로 올해는 공연을 여는 병원을 10개에서 14개로 확대했다. 올해는 피아노 베이스 색소폰으로 구성된 4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보컬 김수정의 공연이 펼쳐진다.
 
티켓 판매수익금은 사회공헌 용도로 쓰인다. 23일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공연에 이어 오는 27일 서울 한양대 의료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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