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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중앙대 7.8대 1, 건국대 9.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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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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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와 건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등 서울지역 일부 대학이 23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중앙대 서울캠퍼스는 1138명 모집에 8880명이 지원해 평균 7.80대 1로 접수를 마감했다.

경영학부 30명만을 모집하는 다군에서는 1803명이 몰려 6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의학부는 8.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는 평균 경쟁률이 9.58대 1을 보인 가운데 일반 전형 나군에서 1347명 모집에 7208명이 원서를 내 5.35대 1693명을 모집하는 다군은 1만2945명이 몰려 18.68대 1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예술학부 영화전공이 61.0대 1로 가장 높았고, 철학과 38.40대 1, 문화콘텐츠학과 38.0대 1 등이었다.

서울시립대는 1218명 모집에 9447명이 지원해 평균 7.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군별로는 가군이 5.11대 1, 나군이 4.37대 1이었으며 올해 세무, 행정, 경영, 경제, 자유전공 등 5개 학과로 신설한 다군은 59.57대 1을 기록했다.

숭실대는 2176명 모집에 1만666명이 지원해 평균 4.90대 1, 숙명여대는 1306명 모집에 7166명이 원서를 내 5.49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대의 정시모집 전체 경쟁률은 5.37대 1, 홍익대 서울캠퍼스는 7.04대 1, 명지대는 5.89대 1이었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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