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전 아내 신내림 받고 무속인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4 0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지훈 전 아내 신내림 받고 무속인돼

사진출처:김지훈 미니홈피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기자) 지난 11월에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과 합의 이혼한 전 아내 이모씨가 지난 9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한 언론매체는 김지훈과 이혼한 이씨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정불화로 헤어졌다고 수군대던데, 그런 건 아니다'라며 '지난 9월 무속인이 됐다. 무속인이 된 것도 갈등의 원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신내림을 받아 안방에 신당을 차려놓고 무속인의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전 남편인 김지훈 역시 처음엔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지금은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있다"며 "가끔 아버지로서 아이를 만나러 오기도 한다. 부모의 역할이 있으니 그 몫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