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는 이번 MOU에 따라 지속적인 상생협력과 거래확대를 위해 신제품 개발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정 황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 작업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이 1차 협력사에 그치지 않고 2차, 3차 협력사로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상생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우S&F는 2004년부터 롯데칠성과 거래를 해 온 업체로, 현재는 비타파워 소병 제품을 외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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