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주유소 휘발유 값이 2년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19.5원 오른 1,787.1원으로 집계됐다.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2008년 8월 둘째주(1,806.66원) 이래 2년 4개월 만에 가장 높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