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이 지역은 1∼3cm가량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내일 오전까지 3∼12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영하권에 머물면서 매우 춥겠다”며 “한파와 폭설 피해를 보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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