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리이중(李毅中)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25일 연례 부처 회의에서 내년 공업생산 증가율 목표치를 11%로 내다봤다. 또한 내년 정보기술(IT)를 포함한 공업생산 투자에 대한 투자는 19%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밖에 리 부장은 향후 5년간 공업생산 증가율 목표치를 올해와 내년 증가세를 밑도는 평균 10%로 제시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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