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주택서 화재..부부 숨져 26일 오후 5시34분께 경남 밀양시 무안면 화봉리 화봉마을 박모(53)씨의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서 직원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작은 방에서 박씨와 부인 손모(52)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불을 처음 신고한 이웃집 주민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