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작되는 항만그림지도는 광역교통망, 주변 관광명소, 여객선 운항안내, 항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다양한 사진과 도표를 삽입해 어린이들도 쉽게 알수 있게 제작됐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제작된 항만그림지도를 외국인 방문객들에 대한 홍보용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항만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항만 주변을 안내하는 지도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전국 무역항은 물론 연안항의 안내지도도 이같은 그림지도로 만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