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스마트운전자보험, '손보 유일' 배타적 사용권 획득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동부화재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운전자보험’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한 회사가 이를 일정기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운전자보험에서 이를 획득한 손해보험사는 동부화재가 유일하다.

이로써 다른 회사들은 내년 3월 22일까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게 됐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동부화재 스마트운전자보험은 기존 운전자보험 영역을 뛰어넘어 운전자의 주택화재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자전거와 골프 등 다양한 레저활보장과 렌터카 무료 제공, 여행상품 할인 등 각종 라이프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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