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경찰청은 27일 감사원 공무원 출신 김일태(53)씨를 감사관에 임용했다. 신임 김 감사관은 육군사관학교 35기로 1986년 사관특채로 감사원에 들어가 자치행정감사국 과장, 대통령비서실 파견, 자치행정감사국 1과장(3급) 등을 역임했다. 김 감사관은 “25년간 감사원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기강 확립을 통한 국민 신뢰 확보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