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선데이 -1박2일' 에서 개그맨 이수근이 흡연 장면으로 시청자의 질타를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강원도 인제군 산골여행 특집에서 단 한명의 스태프도 참여 하지 않은 상황에서 1박2일 멤버들만의 여행을 즐겼다. 문제의 작면은 저녁식사를 끝낸 후 강호동이 설거지를 하게 되었다.
이때 이수근이 처마 밑에서 흡연을 했고, 눈썰미 좋은 시청자들에 의해 정확하게 지적 당했다.
지상파 3사는 지난 2004년 방송에서 흡연장면,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의 흡연장면 금지를 선언한 바 있다.
1박2일은 멤버 은지원과 MC몽에 이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 이번에 이수근까지 합세해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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