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도소(소장 김학성)는 27일 구내 대강당에서 시낭송회 '어울림' 회원들과 수용자들이 함께 참여해 문학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수용자들의 시와 산문 등 6편을 수용자들과 시낭송회 회원들이 낭송한 후 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수용자 김모(32.강도상해)씨는 자신의 작품 '아내의 약속'을 발표하며 눈물을 흘려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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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도소(소장 김학성)는 27일 구내 대강당에서 시낭송회 '어울림' 회원들과 수용자들이 함께 참여해 문학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수용자들의 시와 산문 등 6편을 수용자들과 시낭송회 회원들이 낭송한 후 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수용자 김모(32.강도상해)씨는 자신의 작품 '아내의 약속'을 발표하며 눈물을 흘려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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