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40분께 평창에 사는 최모(77.여) 씨가 아들 집에 찾아왔다가 길을 잃고 헤메던 중에 복선전철 선로로 내려가 춘천역으로 진입하던 하행 전동차에 팔을 부딪혔다고 전했다.
최 씨는 전동차와 부딪힌 충격으로 선로에 쓰러졌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팔 부분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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