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시위안(왼쪽)과 남편 왕샤오페이대만판 '꽃보다 남자' 유성화원(流星花園)의 여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쉬시위안(徐熙媛, 별명 大s)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와 함께 대만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날 모임에는 쉬시위안의 친정 식구들도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쉬시위안의 남편 왕샤오페이는 고급 레스토랑 체인 차오장난의 장란(張蘭) 회장의 아들로 이 둘은 만난지 20일 만에 '번개 결혼'을 올려 화제가 됐다. 특히 중국 언론은 26일 쉬시위안의 손가락에 끼여진 대형 다이아몬드 반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