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한화증권은 28일 승화엘엠씨에 대해 2009년부터 실시한 정부의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SOC)투자 사업 증가에 따라 신규 수주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은 없다고 제시했다.
이광수 연구원은 "승화엘엠씨는 토목시설 포장사업 전문기업으로 관련 시장에서 가장 주도적인 업체며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주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며 "승화엘엠씨의 3분기 매출액은 319억원, 영업이익률은 11.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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