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한화손보, 죽음준비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30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신용과 의리’라는 한화 정신을 모토로 고객과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봉사단을 전국적으로 구성해 각 지역별, 봉사단별로 특색 있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죽음준비 프로그램 ‘아름다운 하늘소풍이야기’ △저소득가정 아동과 장애아동 지원 △무의탁노인 지원 △1사1촌 자매결연 활동 △긴급구호 및 환경보전 등의 사회봉사 활동과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이다.

한화손보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초청 행사와 장학금 전달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교통사고 유자녀와 서울 동자동 쪽방촌 거주민에게 반찬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심리적·정서적인 멘토가 돼 주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죽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삶의 의미를 찾고 남은 인생을 바람직하게 영위해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죽음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과 지역 예술인, 소외아동이 연계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한화예술더하기’도 실시 중이다. 소외아동에게는 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경제적 지원, 활동기회 부여의 혜택을 주고 있다.

보육원과 장애아동 시설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물놀이 안전 등을 주제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365’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밖에도 독거노인 가정방문 활동을 통해 가족 부식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무의탁 노인들의 건강·위생·심리상태 등을 체크해 건강서비스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화손보 봉사단은 자연재해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겨울 태안 원유 유출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해 수해복구 봉사활동, 화재현장 복구활동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