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엑스노트 P210시리즈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LG전자는 29일부터 큰 화면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2011년 전략 노트북 '엑스노트 P21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12.5형 고화질(HD) 발광다이오드(LED)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했지만 11.6형 노트북보다 작고 얇으며 무게도 일반 12.5형 노트북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최대 5.6시간 사용 가능하며 윈도7 홈 프리미엄(64비트) 운영체제를 적용했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인텔 HD 그래픽, 4기가바이트(GB) 메모리 등을 탑재했으며 독일 레드닷(reddot),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이프(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