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 국립공원 술 판매 금지

태국 정부는 국립공원내에서의 주류 판매와 주류 반입을 금지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인 더 네이션이 28일 보도했다.
수윗 쿤키티 자연자원.환경장관은 “술을 마신 관광객이 소란을 피우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막기 위해 국립공원내에서 주류 판매를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의 이번 방침은 지난 26일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술에 취한 학생이 다른 사람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직후에 나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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