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국립공원내에서의 주류 판매와 주류 반입을 금지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인 더 네이션이 28일 보도했다.수윗 쿤키티 자연자원.환경장관은 “술을 마신 관광객이 소란을 피우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막기 위해 국립공원내에서 주류 판매를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태국 정부의 이번 방침은 지난 26일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술에 취한 학생이 다른 사람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직후에 나왔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