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MC사업본부의 출근 시간을 내년 1월 3일부터 출근 시간을 오전 8시로, 퇴근 시간을 1시간 앞당긴 오후 5시로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 MC사업본부가 출근 시간을 앞당기는 것은 부서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부서 간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라며 “가산동 MC연구소로 연구개발(R&D), 영업, 마케팅 등 스태프 부서가 모두 이전해 왔기 때문에 부서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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