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교통은행, 베트남 1호점 개설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중문판 2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통은행이 오는 1월 28일 베트남 호치민에 첫 분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록자본은 3000만 달러, 허가 유효기간은 99년으로 앞으로 베트남에서 각종 은행 소매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됐다.교통은행은 이를 위해 이미 10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분점 개설을 위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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