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 중문판 2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통은행이 오는 1월 28일 베트남 호치민에 첫 분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등록자본은 3000만 달러, 허가 유효기간은 99년으로 앞으로 베트남에서 각종 은행 소매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됐다.교통은행은 이를 위해 이미 10월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분점 개설을 위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