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선영 전 의원이 2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0세인 고인은 경기 부천 출신으로 부천 오정 농업협동조합장을 4번이나 역임했으며 1996년 15대 총선에서 국민회의 소속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민회의 원내부총무, 새천년민주당 윤리위원장 등을 거쳤다. 빈소는 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0일 오전 9시다. (032)340-7301.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