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대신증권은 30일부터 원금보존추구형 '대신 꼬박꼬박 정기지급형 상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달마다 이자처럼 일정한 지급금을 받다가 만기에 원금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국채와 지방채에 주로 투자하는 만큼 목돈을 안정적으로 굴리는 데 적합하다.
지급금 수령주기는 매달 또는 분기, 반기 가운데 고를 수 있다.
투자기간도 3년과 5년, 7년으로 다양하다.
최소 가입액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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