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출동! 마블캅스’홍보대사로 허각·존 박 임명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CJ인터넷은 경찰청, YMCA와 함께 건강한 PC방 만들기 캠페인 ‘출동! 마블캅스’의 홍보대사로 슈퍼스타K TOP4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슈퍼스타K가 배출한 스타인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은 출동 마블캅스의 홍보대사로서 내년 2월까지 PC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PC방 문화 만들기 및 실종아동, 가출청소년 찾기에 앞장서게 된다.

출동 마블캅스는 ‘건강한 PC방 만들기’의 테마로 CJ인터넷과 PC방 전문유통마케팅 기업인 미디어웹아이가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사이버테러대응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사람을 찾습니다’, ‘불법거래검색소’, ‘마블틴틴놀이터’ 및 ‘우리동네 건강한 PC방 찾기’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실종아동 및 가출청소년 찾기나 불법거래 예방, 청소년 건전 정보 제공 등 PC방을 건강한 놀이 및 문화 공간으로서의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송재화 CJ인터넷 이사는 “이번 슈퍼스타K의 홍보대사 임명은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PC방을 보다 건강한 공간이 되도록 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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