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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디지털일반반사식카메라(DSLR) D3100과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COOLPIX) S1100pj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D3100은 니콘 DLSR 카메라 중 최초로 초고화질(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무비’를 탑재한 니콘의 보급형 DSLR카메라다.
3형(7.62cm) 크기의 대형 액정모니터에 피사체 추적 자동초점(AF)을 탑재해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콤팩트카메라 COOLPIX S1100pj는 쉽고 간편한 터치조작과 14안시 루멘의 밝기와 최대 47형(약 120cm) 화면으로 확대 가능한 프로젝터를 내장해 디지털카메라의 활용도를 넓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국제포럼 디자인하노버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디자인부문 콘테스트로 매년 디자인, 기능성, 혁신성, 편의성, 친 환경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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