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주소방서는 30일부터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 인근 무료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6년째을 맞고 있는 무료 얼음썰매장은 입장료 대신 썰매장 내 휴게실에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설치, 기부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베풀고 있다.한편 소방서는 개장과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