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로레알은 최근 발표자료에서 가격 조정은 비용 상승에 따른 통상적인 조치라고 밝혀 가격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본 화장품기업 판클(Fancl)도 로레알과 비슷한 수준으로 연초 제품 가격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서치회사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에 따르면 2009년말 현재 로레알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32%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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