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는 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전국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서류, 면접 및 카메라테스트 심사를 모두 통과한 8인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된 인터넷 투표에는 5만여 명의 네티즌이 참가하였다. 최종 2인은 면접 및 사진촬영 점수와 인터넷 투표를 종합하여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영현대 모델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향후 1년간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학생 모델로서 영현대 사이트 및 프로그램 홍보용 화보 촬영과 현대차의 각종 행사에 젊은이를 대표하여 참여하게 된다. 인기 대학생 주간지 ‘대학내일’의 표지모델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2011년 영현대 모델의 활약상은 영현대 공식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현대는 국내외 대학생 기자단이 들려주는 신선하고 유쾌한 글로벌 소식과 해외탐방 프로그램 B.G.F(Be Global Friends) 등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집결되어 있는 현대차 공식 커뮤니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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