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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영현대 대학생 모델’ 최종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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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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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현대자동차는 20대 대학생 커뮤니티이자 미래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열린 공간 영현대를 알리고 빛낼 홍보대사인 ‘영현대 대학생 모델’로 윤서영(여, 중앙대 체육교육과 3학년)과 최동열(남,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1학년) 2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영현대 대학생 모델 콘테스트는 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전국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서류, 면접 및 카메라테스트 심사를 모두 통과한 8인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된 인터넷 투표에는 5만여 명의 네티즌이 참가하였다. 최종 2인은 면접 및 사진촬영 점수와 인터넷 투표를 종합하여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영현대 모델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향후 1년간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학생 모델로서 영현대 사이트 및 프로그램 홍보용 화보 촬영과 현대차의 각종 행사에 젊은이를 대표하여 참여하게 된다. 인기 대학생 주간지 ‘대학내일’의 표지모델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2011년 영현대 모델의 활약상은 영현대 공식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현대는 국내외 대학생 기자단이 들려주는 신선하고 유쾌한 글로벌 소식과 해외탐방 프로그램 B.G.F(Be Global Friends) 등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집결되어 있는 현대차 공식 커뮤니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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