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 예정인 공동주택 15만2천610세대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시설 도입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30 13: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부터 송도국제도시와 청라·영종지구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에 대해 친환경주택 평가에 맞춰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을 짓기로 규정을 강화키로 했다.

30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친환경 주택 도입에 따른 평가서를 도입함에 따라 내년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내에서 지어지는 15만2천610세대에 대해 친환경주택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공동주택 설계 심의단계에서 부터 심의를 통해 권장 우수에너지 활용 여부를 판단하는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에 의뢰해 주택건설에 따른 친환경주택 평가서 지침에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앞으로 지어질 친환경 주택에는 주택 옥상과 도로 변에 녹화시설을 조성하고 LED 조명등과 우수 재활용 등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시설이 도입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친환경주택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통해 고효율의 주택을 짓는 방식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 콘셉에 맞게 주택을 짓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