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 1일부로 현대차 체코법인장인 김억조(60)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울산공장장으로 전보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또한 현대차는 전임 울산공장장 강호돈 부사장을 김억조 사장과 자리를 바꿔 현대차 체코법인장으로 임명했다.김억조 신임 울산공장장은 경북 구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공업교육학과 졸업하고 197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이후 툴링센터장, 선행생기센터장, 현대차 체코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