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망> 대한지적공사 김영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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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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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사장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신묘년 새 해에는 국민 모두가 어떤 상황에서도 방심하지 않는 경계심과 꾀가 많은 토끼의 지혜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지적공사는 지난 한햇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살을 도려내는 경영효율화와 업무 성과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또 공사의 고객만족도가 처음으로 90점대를 돌파하며 A학점을 획득했고, 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2011년 새해도 공사의 경영환경은 그리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업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고 △스마트 워크를 통해 업무를 획기적으로 혁신하며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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