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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가이도 후라노시의 겨울 풍경. |
웹투어는 올 겨울 일본 속의 뉴질랜드와 북해도(홋카이도)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을 다양한 겨울테마와 묶어 출시했다.
북해도의 삿포로에서는 겨울 시즌 동안 1000개의 전구로 장식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오도리 공원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열린다. 일본 최고의 눈 축제이자 세계 3대 축제인 삿포로 유키 마츠리가 2월 한 달 동안 계속된다.
웹투어가 출시한 설국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북해도 4박5일 자유여행상품은 42만9000원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다.
또한 북해도 설경 감상과 온천을 즐기는 3박4일 온천자유여행 상품을 82만9000원부터, 북해도 스키리조트에서 최고의 설질을 만끽하는 3박4일 스키자유여행 상품을 79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겨울 북해도의 낭만인 노천온천에서 사케 한잔과 더불어 누리는 여유로운 사치와 개인의 선택에 따라 전통 료칸을 즐길 수 있다.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 노보리벳츠 다키모토칸, 타키노야 고급 료칸 등 북해도 전역의 전통 료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저렴한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나라 국적기와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 저비용 항공사의 북해도 집중 취항으로 기존 요금보다 30% 이상 낮아진 가격으로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문의 02-2222-2536. 홈페이지 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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