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30일 “2011년에는 고통과 불안을 이기고, 전쟁없는 평화로운 나라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며 “한반도 평화 실현과 보편적 복지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서민의 삶을 파괴하는 전쟁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평화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과 힘을 모아 평화를 위해 일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